-4급 장민주, 박형국, 김회산 3명, 3급 승진 확실시
-이용우,김점민,고성진 사무관은 서기관 승진 후보
-류제일,남궁호 부이사관은 교육파견 확정
-교육파견 복귀자 천흥빈 교통국장, 고성진 시민안전실장 보임 전망
-이용우,김점민,고성진 사무관은 서기관 승진 후보
-류제일,남궁호 부이사관은 교육파견 확정
-교육파견 복귀자 천흥빈 교통국장, 고성진 시민안전실장 보임 전망
세종시 연말 정기인사 고위 직급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서기관인 장민주 정책관과 박형국 안전정책과장, 김회산 문화예술과장이 국장 급인 3급 부이사관으로 승진할 전망이다. 이들은 시정 기여도와 근무평가, 주위 신망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장민주 정책관은 승진해 현 보직을 계속 수행하며 박형국, 김회산 과장은 승진 후 교육 파견될 것으로 보인다.
류제일 시민안전실장과 남궁호 교통국장은 교육 파견자로 거론된다. 류 실장은 완주 정부기관으로, 남궁 국장은 논산 국방대로 교육 파견 예정이다.
교육 파견후 복귀하는 천흥빈 부이사관은 교통국장에, 고성진 부이사관은 시민안전실장에 보임될 것으로 보인다.
4급 서기관 승진 예정자는 이용우(산업입지과), 김점민(국제협력), 김영섭(버스정책) 사무관 등 팀장급 3명이 대상자로 거론되고 있다.
이번 인사는 27일께 단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세종시는 2026세종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전제로 1본부 3과를 배치하려 했지만 국비와 시비가 삭감되는 등 정원박람회 개최가 사실상 어렵게 되자 3급 승진 정원이 줄어들 것으로 점쳐졌다.
하지만 세종시 행정부시장을 역임한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대행이 늘어나는 업무량 등을 감안해 3급 승진 정원(T.O)을 늘려줄 줄 것을 제기해 온 최민호 시장의 요청을 받아들여 3급정원을 한자리 더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세종시의 허리이자 실무책임자급인 4, 5급 승진 정원은 여전히 해소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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