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장우 대전시장은 26알 대전의 매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새로운 홍보 주역들을 위촉하고 간담회와 커먼즈필즈 대전 팸투어를 실시했다.
글로벌 서포터즈는 러시아, 베트남, 인도 등 전 세계 29개국 외국인 100명으로 구성됐으며, ▲5월 세계인 어울림 축제 ▲6, 7월 전국 빵차투어 이벤트 ▲8월 대전 0시 축제 ▲9월 시티투어 등 주요 행사에 참여한 뒤, 자국어로 제작한 콘텐츠를 개인 SNS를 통해 전 세계에 확신시킴으로써 대전의 글로벌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기여하게 된다.
새롭게 위촉된 홍보대사는 유명 아카펠라 그룹‘나린’, 인디밴드‘스모킹 구스’, 개그맨‘김진곤’, 현대무용가‘변나빌레라’등 대전과의 인연이 깊은 10명의 인물들이다.

‘나린’은 충남대학교 출신으로 구성된 아카펠라 그룹으로, 유튜브 구독자 44만 명을 보유하며 홍콩, 미국, 일본 등 국제무대에서도 인정받은 실력파다.
‘스모킹 구스’는 카이스트 출신의 3인조 인디밴드로, 대전 하나 시티즌의 대표 응원가 ‘대전청춘가’를 부른 지역 대표 뮤지션이다.
개그맨 ‘김진곤’은 대전 출신으로 KBS‘개그콘서트’에서 활약해 왔으며, 2024년도 0시 축제 홍보 영상에 출연해 지역 축제를 알리는 데 기여한 바 있다.
현대무용가‘변나빌레라’는 대전 출신으로 충남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했으며, 2023년 미스코리아 대전·세종·충남 대회에서 올스타상을 받는 등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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