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총 26명 참가자들이 예선부터 본선까지 전국대회를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해왔으며 심사에는 심사위원장 (사)한국예총대전광역시연합회 성낙원 원장, 심사부위원장 코리아시낭송작가협회 이정윤 회장, 한국모델협회 임주완 회장 2명과 20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공정한 심사를 위해 노력 했다.
▲ 성낙원 심사위원장 |
본행사 전에는 통일메아리악단의 아코디언(류현주)ㆍ소해금(박성진)ㆍ가야금(한수애) 연주가 오프닝 무대 있었으며 본행사 1부는 후보자 단체군무ㆍ후보자 팀별 장기자랑ㆍ초대가수(김소원)ㆍ평상복 심사가 있었으며 2부에는 대회 HISTORY 영상, 드레스 퍼레이드, 초대가수(용미) 공연과 최종진출자 선발과 진ㆍ선ㆍ미 시상이 진행 됐다 .
▲ '2025 Miss Korea Pageant' 제69회 미스 대전ㆍ세종ㆍ충청 선발대회 |
진ㆍ선ㆍ미 포함 최종진출자 7인은 2025년 8월 4일 월요일 오후 7시 서울특별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본선대회에 출전 한다.
▲ "2025 제69회 미스 대전ㆍ세종ㆍ충청 선발대회" "진 이나영" |
영광의 '진'에는 이나영(동국대학교 연극학부 졸업), '선'은 박설하(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졸업) 김다형(전북과학대학교 방송연예미디어과 재학), '미'는 김보현(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재학), 윤윤영(성균관대학교 동양화 휴학), 최민정(성균관대학교 의상학과 재학), 김혜영((서울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휴학) 등이 본선진출권을 자치했으며 와일드카드에는 정유민(세종대학교 무용과 재학)이 선발됐다.
▲ '2025 Miss Korea Pageant' 제69회 미스 대전ㆍ세종ㆍ충청 선발대회 |
미스코리아는 한국일보의 자회사인 글로벌 E&B가 주최하는 대한민국의 미인대회로 1957년부터 시작했으며 본래 한국일보에서 주최하다가 2018년부터 이관됐다. 2017년 당시엔 회사 이름이 (주)미스코리아였으나, 2018년 한국일보 E&B, 2021년 글로벌 E&B 순서로 이름이 변경됐다.
▲ '2025 Miss Korea Pageant' 제69회 미스 대전ㆍ세종ㆍ충청 선발대회 |
미스코리아에서 입상하게 되면 미스 인터내셔널, 미스 어스 등 국제 미인대회에도 나갈 수 있었으나 현재는 두 국제대회 라이센스를 포기했다. 과거에는 미스 유니버스, 미스 월드에도 나가도록 연계되어 있었지만, 미스 유니버스는 라이센스가 회수되어 2016년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로 별도의 대회가 열려 우승자가 2018년 대회에 출전했다.
▲ 원데일리TV 최정섭 대표 |
2025 대전ㆍ세종ㆍ충청 선발대회 주관사 원데일리ㆍ원데일TV 최정섭 대표는 "미스코리아는 대한민국 최고의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미인 선발대회이며 미스코리아가 지향하는 가치는 내면의 아름다움을 갖춘 미인이고 지성과 재능, 교양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를 추구하며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진정한 '미(美)의 제전'으로 불리는 이유다"고 전했다.
또 "오늘 뽑히는 진선미 입상자는 향후 서울에서 열리는 '202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충청도 대표 미인으로 참가하며 들이 대한민국 대표 미인으로 선발돼 충청의 명예를 드높이고, 나아가 세계에서 한국의 미를 알리는 주인공으로 거듭나길 여러분과 함께 응원한다"고 행사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25 Miss Korea Pageant' 제69회 미스 선발대회는 2025년 8월 4일 월요일 오후 7시 서울특별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