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TV] 한국가스기술공사, 한전원자력연료(주)의 후원으로 송강시장활성화 프로젝트 “북적북적” 문화 공연이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됐다.
이번 문화공연은 4개의 단체(송강복지관, 송강시장상인회, 한국가스기술공사, 한전원자력연료)가 연합으로 추진하였으며, 추진위원 9명이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위해 마음을 모았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 200여명 참석해, 관객 참여형으로 시장 활성화에 분위기를 연출해 냈다.
공연에는 가수 지선영씨의 노래, 클레오파트라공연단에서 벨리댄스를 선보였으며, 흥과 멋의 조화를 잘 이뤄냈다.
한전원자력연료(주)에서는 이번행사를 위해 행사비(공연비, 기념품 등)를 지원해 주었으며, 직원들도 행사장세팅, 옥수수를 판매하며, 송강전통시장활성화를 위해 마음을 같이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에서도 문화공연에 참석한 관객들에게 줄 선물과 음료부스를 후원하였으며, 직원들도 봉사활동을 참여하면서, 지역이 함께하는 시장으로의 변화를 위해 동참했다.
송선자송강전통시장상인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기업, 단체, 주민들이 시장에 관심을 보여준 것에 감사드리며, 보다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수 있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영미 송강사회복지관장은 “이번 행사는 4개의 단체가 회의를 통해 마음과 뜻을 같이해 주어 기쁜 행사였으며, 바쁜 와중에도 후원과 봉사를 함께 해주고 있는 한국가스기술공사, 한전원자력연료(주)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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