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영역의 정치경제는 가능성의 예술 입니다
미래정경아카데미(이사장 김성환)는 7월3일 박수현 국회의원을 초청해 정치경제를 통한 사회공동동체 실현을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박수현국회의원은 특강에 앞서 원우들과 만날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 준 김덕건 원우회장에게 감사를 표하고, 정치인들의 다툼에 대해 무조건 거부를 하기보다 주인인 국민의 입장에서 잘잘못을 따져보고 합리적인 가치 기준에 따라 평가하려는 객관적인 사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수현의원은 보수가 강한 지역에서 젊은 나이에 열린우리당부터 정치를 시작하게된 동기를 말하면서 10년이 지나 국회의원이 되기까지 과정에서 강한 신염을 갖도록 한 선생님과 역경을 이겨내며 살아온 삶에 이야기로 강의를 시작했다.

박수현의원은 역경이 있던 살아온 길을 이야기 하며, 모두가 자기 삶에 보탬이 되는 길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개인적로 갖고 있는 정치적 소견에 대해 피력하고, 차마돌아서지 못하는 마음 이라는 저서 이야기로 강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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