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순 후보는 25일 오전 10시 30분 중리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부모님과 부인 송영선 씨, 자녀들과 함께 7.30 대전 대덕 국회의원 보궐선거 사전투표를 했다.
박후보는 사전투표후 현장에서 취재기자들의 현재 소감을 묻는 질문에 겸허한 마음으로 구민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겠다. 7월30일까지 조금도 물러섬이 없이 최선을 다하겠다.
막판 전략에 대한 답변은 3~4일 남은 것 같은데 가장 중요한 것은 밑바닥 표심을 훑는 것이 중요하다. 근소한 차이로 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마 제가 얼마나 열심히 뛰느냐에 따라 역전 가능 여부가 결정될것 이라고 답변했고
마지막으로 이번 선거가 네거티브 심하다는 질문에는 박후보 본인은 네거티브 한 적이 없다. 선거를 하다보면 과열되고 도를 넘는 경우가 있는데 상대 후보도 괜찮은 후보다. 본인도 그에 못지 않게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평가는 주민들이 하실 것이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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