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이주민 문화체험 후원으로 다문화사회 정착 마중물 기여
‘2025 제19회 외국인주민 한국바다체험’ 행사에 후원금 2백만 원 기탁
‘2025 제19회 외국인주민 한국바다체험’ 행사에 후원금 2백만 원 기탁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3일 (사)러브아시아-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 주관 ‘2025년 제19회 외국인주민 한국바다체험행사’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후원금 2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결혼이주여성, 이주노동자, 유학생, 다문화 가족 등을 대상으로 매년 국내 각지의 바다를 방문해 한국의 휴가 문화 등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이들의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문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서의돈 한국타이어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대전으로 이주해온 외국인주민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한국에 계시는 동안 건강하고 행복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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