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홍도육교 지하화사업 8월 첫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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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홍도육교 지하화사업 8월 첫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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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7.3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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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홍도육교(홍도과선교) 지하화사업이 8월 첫삽을 뜬다.

31일 동구청에 따르면 철도시설공단에서 지난 2월 철도 통과 직하부 170m 구간에 대한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 지난 7월 기술심의위원회를 통과했으며 실시 설계안이 확정되는데로 8월 중 ‘비개착 공법’으로 공사를 시작한다.

연장 1km, 왕복 6차로의 지하차도를 개설하는 이 사업은 총사업비 1480억원 중 철도시설공단이 397억원, 대전시가 1083억원을 부담해 오는 2022년 준공될 예정이다. 철도 통과 직하부를 제외한 나머지 830m 구간의 실시 설계용역비는 대전시가 부담해야 한다.

    

1984년 왕복 4차로로 건설된 홍도육교는 안전진단 결과 ‘C등급’으로 판정돼 보수보강이 주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상태다.

또 차량통행에 따른 소음과 먼지, 진동 등 환경피해로 주변 주민 불편과 상습 정체는 물론 도로결빙과 S자형으로 굽어져 있어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등 사고위험에 노출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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