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B세종TV】박해연기자=서민을 사랑하는 모임(이하 ‘서사모’)이 세종시 세종TV 사무실에서 동사 지희홍 회장의 주도로 창립을 위한 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의 첫 발을 내디뎠다.
이번 서사모 창립대회는 위기에 처한 서민들의 삶을 보듬고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사모는 서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실질적이며 효율적인 방안을 수립·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창립대회에서는 회장으로 김명수 한국노동경제연구원 원장이, 사무총장으로는 이경연 작가가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또한, 상임고문으로 지희홍 지현건설 회장, 부회장으로 황병립 SJC부회장, 임태수 충남 도의원, 장종환 경원세무법인 대표세무사, 황대혁 세종TV사장 등이 선임되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서민들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한 모임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적극적인 동참을 다짐했다.
서사모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현실적 성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창립대회는 뜻깊은 첫 출발을 알리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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