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는 8월 ‘이달의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정보화담당관실 이현희(49·여) 주무관, ‘이달의 친절 공무원’으로 시민봉사과 우은경(44·여) 주무관을 선정해 8월1일(금) 확대간부회의에 앞서 시상했다.
이달의 자랑스러운 공무원 표창을 수상한 이현희 주무관은 정부의 정책기조인 정부3.0 공공데이터 개방 추진과 정보화사업 심의를 통한 중복방지 등 효율적인 정보화사업 추진으로 예산절감과 저탄소 녹색성장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정보화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이달의 친절 공무원 표창을 수상한 우은경 주무관은 시청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항상 밝은 미소로 맞이하고 친절한 안내와 정확한 민원처리로 민원인들로부터 감사의 인사를 받는 등 시민접점에서 고객만족 행정서비스를 실천하여 시정의 신뢰제고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되어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이밖에, 종무문화재과 김현준, 북부소방서 조양식, 상수도사업본부 김경환, 건설관리본부 황난순, 하천관리사업소 서승국 주무관이 시정발전 유공 공무원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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