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경전선 등 전체 예매율 73.3%…KTX는 82.1%
작년 첫날 63만석 대비 2배 늘어
작년 첫날 63만석 대비 2배 늘어

【SJB세종TV=최정현 기자】 올해 추석 연휴 승차권 예매 첫날 126만석이 팔렸다.
코레일은 17일 승차권 예매 결과, 예매 대상 노선 전체 예매율이 73.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판매 대상좌석 172만 3천석 중 126만 3천석이 예매한 것이다.
지난해 추석 예매율은 64.8%로 판매 대상좌석 98만 6천석 중 63만 9천석이 예매된 바 있다.
예매 첫날인 17일 노선별 예매율은 경부선 76.9%, 경전선 78.1%, 동해선 71.1%이며, 열차종별 예매율은 KTX 82.1%, 일반열차 45.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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