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스포츠 문화 확산 위한 ‘뷰잉파티’ 성료
상태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스포츠 문화 확산 위한 ‘뷰잉파티’ 성료
  • 최정현 기자
  • 승인 2025.12.02 10: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스포츠 문화 확산 위한 ‘뷰잉파티’ /사진제공=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스포츠 문화 확산 위한 ‘뷰잉파티’ 모습 /사진제공=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SJB세종TV=최정현 기자】 지난달 30일, 대전 이스포츠경기장이 뜨거운 환호로 가득 찼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한 ‘이터널 리턴 슈퍼컵 조별예선 뷰잉파티’가 경기장에서 열린 것.

이스포츠 뷰잉파티는 선수들과 팬들이 모여 함께 응원하고 관람하는 이벤트로, 국산 게임 종목인 이터널 리턴 슈퍼컵의 조별 예선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대전시의 지역 연고팀인 오토암즈 팀과 함께한다는 것에서 그 의의를 더했다. 오토암즈 팀은 디스코드 채널 멤버만 3700명에 달해 지역 연고팀 중 최고의 인기를 달리고 있다.

오후 2시 정각에 열린 뷰잉파티는 MC의 인사와 함께 선수 입장부터 시작했다. 오토암즈 팀의 함석준, 김태경, 김찬수, 한동규 선수는 우레와 같은 환호 속에 입장했으며 감독(최진호)과 코치(박병식)도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이후 MC의 진행에 따라 치킨 쿠폰, 유니폼, 스탠드 등 다양한 경품들이 미니게임의 상품으로 주어졌다. 관람객 전원에서 지급된 마우스 패드는 행사를 위해 100개 한정으로 제작해 더욱 특별함을 부여했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뷰잉파티를 준비한 오토암즈 팀의 최진호 감독은 “좋은 환경에서 뷰잉파티를 즐기게 도와주신 진흥원측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마스터즈 우승까지 달려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뷰잉파티를 주최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이은학 원장은 “이스포츠 문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팬이며, 팬들이 없다면 이스포츠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며 “최선의 지원을 통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스포츠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세종시민 기만하거나, 전과 있는 시의원, 더 이상 공천해선 안 돼” 의혹 제기
  • 세종도시교통공사 '저출산·지방소멸 극복' 간담회 개최
  • 사립학교 사무직원 ‘육아휴직급여’ 받는다
  • "장동혁, 세종보 현장 방문 간담회 참석."
  • 행복도시, 스마트시티 및 국가시범도시 조성 속도
  • 우송대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 EFMD 아시아 컨퍼런스 개최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SJB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SJB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