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벤투스 X BMW M5 투어링’ 협업 광고 캠페인 론칭
상태바
한국타이어, ‘벤투스 X BMW M5 투어링’ 협업 광고 캠페인 론칭
  • 최정현 기자
  • 승인 2025.12.08 11: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MW코리아와 다섯 번째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으로 프리미엄 파트너 위상 강화
한국타이어 X BMW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필름/사진제공=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 X BMW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필름/사진제공=한국타이어

 

【SJB세종TV=최정현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BMW코리아(대표이사 한상윤)와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제작한 ‘벤투스 X BMW M5 투어링(Ventus X BMW M5 Touring)’ 광고 캠페인의 성과물을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BMW M5 투어링’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양사가 지향하는 핵심 가치 ‘프리미엄∙혁신∙퍼포먼스’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부터 ‘M5’ 7세대 세단형 모델에 ‘벤투스 S1 에보 Z(Ventus S1 evo Z)’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고 있으며, BMW와 2022년 ‘벤투스 X BMW M’을 시작으로, ‘아이온 X BMW i7’, ‘벤투스 X BMW XM 레이블 레드’와 ‘아이온 아이셉트 X BMW i5’까지 총 네 편의 브랜드 필름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초고성능 슈퍼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 Z’와 ‘M5 투어링’ 차량이 만나 만들어내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우주선 발사’ 모티브로 형상화했다. 특히, 극한으로 치닫는 차량의 질주를 감각적 영상미로 구현해 한국타이어와 BMW를 이어주는 고성능 드라이빙 퍼포먼스의 ‘극치(The Ultimate)’를 강조했다.

영상에서는 고성능 세단 ‘M5’와 ‘M5 투어링’ 차량을 교차 연출해 고성능 아이덴티티를 공유하는 모델임을 강조한다. 이어지는 장면에서 ‘벤투스 S1 에보 Z’의 압도적 그립력, 정교한 핸들링, 낮은 회전저항 등의 성능을 통해 완벽에 가까워지는 ‘M5 투어링’ 차량의 다이내믹한 주행 시퀀스와 타이어 디테일 컷을 교차해 몰입감을 높이며 고성능 드라이빙의 본질을 선명하게 전달한다.

‘벤투스 X BMW M5 투어링’ 브랜드 필름은 한국타이어 글로벌 공식 웹사이트, 유튜브, BMW코리아 공식 SNS 등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BMW코리아와 신차용 타이어 부문을 포함한 전방위적 협력을 이어나가며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프리미엄 위상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2011년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를 시작으로, BMW ‘1~5시리즈’, SAV ‘X1, X3, X5’, 플래그십 ‘뉴 7시리즈’, 고성능 브랜드 ‘M‘의 핵심 차종 ‘X3 M’, ‘X4 M’, ‘M5’ 등에 이르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왔다.

이와 함께, 2022년 순수 전기 그란쿠페 ‘i4’, 2025년형 ‘뉴 i4’, 플래그십 전기 SAV ‘iX’ 등에도 전기차 전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BMW 전동화 프로젝트의 핵심 조력자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외에도, 2014년 인천 영종도에 개장한 국내 최초 자동차 복합 문화 공간 ‘BMW 드라이빙 센터’에 11년 연속으로 고성능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등 글로벌 톱티어(Top Tier)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세종시민 기만하거나, 전과 있는 시의원, 더 이상 공천해선 안 돼” 의혹 제기
  • 사립학교 사무직원 ‘육아휴직급여’ 받는다
  • 세종도시교통공사 '저출산·지방소멸 극복' 간담회 개최
  • 행복도시, 스마트시티 및 국가시범도시 조성 속도
  • 우송대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 EFMD 아시아 컨퍼런스 개최
  • 한․일 양국 미래 게임체인저들의 만남, 세종국제고에서 꽃피다 !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SJB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SJB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