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행복도시에 신축중인 대형마트 입면디자인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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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행복도시에 신축중인 대형마트 입면디자인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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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9.06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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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1-5생활권과 S-2생활권에 신축중인 홈플러스와 이마트 건축물의 입면디자인을 행복도시 총괄자문단 회의 등을 거쳐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홈플러스의 입면재료는 테라코타패널*과 알미늄패널을 사용하여 고급스런 이미지로 마감하고, 야간경관은 선 조명을 위한 LED 램프를 교체하여 면 조명 방식으로 변경하였고, 보행자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횡단보도 폭을 2m에서 4m로 조정하였다.

* Terracotta Panel : 점토를 고온에서 구워 만든 건축마감재로 천연 점토의 자연적인 질감과 따뜻하고 은은한 표면으로 중후하고 고급스런 분위기 연출 가능

E마트의 입면재료는 주요 조망축에 해당하는 부위에 당초 사용하기로 한 ALC패널*를 테라코타패널로 일부 사용하게 하고, 서측 입면은 단조로운 입면을 개선하기 위해 창호형태를 조정토록 하였다. 1층 출입구 캐노피 깊이는 보행자의 편의를 고려토록 하였으며, 두께는 슬림하게 조정토록 하였다.

    

* Autoclaved Lightweight Concrete Panel : 오토크레브 보양(강제탱크속 180°C, 약10기압의 조건에서 행하는 촉진보양)한 기포콘크리트제 패널로 경량이고, 가공이 간단

행복도시 총괄자문단(총괄기획과 : 제해성 아주대교수)은 세종시의 특성 및 대형마트의 공공성 등의 차원에서 주요 조망점 및 도로의 접근성 등을 고려하여 홈플러스와 이마트 건물의 입면 및 색채계획 등을 심의하였다.

홈플러스는 11월, 이마트는 12월 개장을 목표로 현재 공사를 신축중에 있으며, 금년말 대형마트 2개가 개장하게 되면 행복도시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편의생활은 한층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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