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시 본청, 사업소, 자치구 소속 5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올해의 청렴공무원 추천에 일반 시민을 참여시킨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자는 공직사회의 개혁을 유도하고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공무원 중 청렴한 공무원, 부당한 청탁이나 금품수수를 물리친 공무원, 사회봉사 활동 등 주민불편을 헌신적으로 해결한 공무원이다.
대상자 추천은 오는 10월 20일까지 시민사회단체 대표자 추천이나 각급 부서장 또는 기관장이 추천하면 되며 일반 시민이 추천할 경우 19세 이상 10인 이상이 연서해 추천하면 된다.
최종 수상자는 시의회 의원, 시민대표(옴부즈만), 시민사회단체 대표, 공무원 노조위원장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수상 후보자에 대한 서면심사와 현지실사를 마친 뒤 그 공적을 대전시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해 검증을 거쳐 3명 이내로 선발할 예정이다.
청렴공무원은 100만원의 시상금과 함께 우선 승진 임용, 시정백서 기록 보존 등의 특전이 부여되고 12월에 시상한다.
김우연 대전시 감사관은“맡은 바 업무를 묵묵히 수행하면서 청렴한 생활로 타의 귀감이 되는 공무원을 선발해 공직사회에 청렴문화가 뿌리내리길 바란다”면서“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이번 청렴공무원 선발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 ‘시민이 직접 뽑는 청렴공무원 선발 공고’를 참고해 추천하면 된다.
대상자는 공직사회의 개혁을 유도하고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공무원 중 청렴한 공무원, 부당한 청탁이나 금품수수를 물리친 공무원, 사회봉사 활동 등 주민불편을 헌신적으로 해결한 공무원이다.
대상자 추천은 오는 10월 20일까지 시민사회단체 대표자 추천이나 각급 부서장 또는 기관장이 추천하면 되며 일반 시민이 추천할 경우 19세 이상 10인 이상이 연서해 추천하면 된다.
최종 수상자는 시의회 의원, 시민대표(옴부즈만), 시민사회단체 대표, 공무원 노조위원장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수상 후보자에 대한 서면심사와 현지실사를 마친 뒤 그 공적을 대전시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해 검증을 거쳐 3명 이내로 선발할 예정이다.
청렴공무원은 100만원의 시상금과 함께 우선 승진 임용, 시정백서 기록 보존 등의 특전이 부여되고 12월에 시상한다.
김우연 대전시 감사관은“맡은 바 업무를 묵묵히 수행하면서 청렴한 생활로 타의 귀감이 되는 공무원을 선발해 공직사회에 청렴문화가 뿌리내리길 바란다”면서“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이번 청렴공무원 선발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 ‘시민이 직접 뽑는 청렴공무원 선발 공고’를 참고해 추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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