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기업 19개 참여하는 비즈니스 상담회 등 국제교류 강화

【SJB세종TV=박해연 기자】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시와 자매도시인 일본 삿포르시와의 결연 15주년을 맞아 삿포로시 공식 초청으로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간 삿포로 국외출장에 나섰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출장기간 삿포로 눈축제 공식행사 참석을 비롯해 비즈니스 상담회 등 경제교류 확대, 자매결연 15주년 기념행사 등을 통해 양 도시 간 실질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3일 공식 일정 첫날에는 홋카이도청 구 본청사를 찾아 역사건축물 보존 및 도시재생 사례를 시찰했다. 향후 대전의 원도심 활성화‧공공자산 활용 정책과 연계 가능한 시사점을 살폈다.
이후 삿포로 시청에서 아키모토 가쓰히로 시장과 면담을 갖고, 축제‧문화‧관광을 비롯해 인적교류와 청년‧교육‧도시정책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4일 둘째 날에는 삿포로 눈축제 개막식 참석 및 축제장 시찰을 통해 국제행사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한국 대표로 국제설상조각대회에 참여한 대전 조각가 3명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장우 시장과 경제사절단은 4일 오전 일본 제76회 삿포로 눈축제 개막식에 참가했다.
이장우 대시장은“지난 여름 대전에서 만나고, 겨울이 되어 삿포로에서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갑다”라며 “삿포로 눈축제에 세 번째 방문하고 있는데 0시 축제와 눈꽃축제는 각 나라의 여름과 겨울을 상징하는 축제로 사랑받고 있다.자매도시의 끈끈한 우정만큼 축제의 역사도 같이 깊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막식 참석 후 이 시장은 한국 대표로 제50회 국제설상조각대회에 참석한 박영수, 윤유담, 김진 작가를 격려했다.
또한 같은 날 오후에는 ‘대전-삿포로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해 양 도시 기업(대전 19개사, 삿포로 30개사 내외) 간 비즈니스 매칭과 경제교류를 본격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