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시·구 직원 300명을 활용, 300개 기업에 1:1 매칭으로 실질적인 지원에 나선다.
대전시는 기업들이 안고 있는 작은 애로사항이나 불편사항부터 제도개선까지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기업도우미’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시·자치구의 역량있는 직원 300명을 기업도우미로 지정하고 300개 기업과 1:1 매칭을 통해 기업현장 밀착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그동안 지역기업들은 금융지원, 기술지원, 산업용지 개발, 수출판로 지원 등을 주요 애로·고충사항으로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시장과 직접 소통을 위해 기업도우미 전용 내부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으로 진행상황을 체크하고 우수 기업도우미에 대해서는 특별승진 등 파격적인 발탁인사를 추진키로 했다.
또 기업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업지원협력관도 내년부터 기업현장에 배치하기로 했다. 아울러 기업도우미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인재개발원에 기업지원정책 교육과정을 신설할 계획이다.
시는 10월 중 시청 대강당에서 기업과 기업도우미 2인 1조가 만나는 ‘기업도우미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대전시는 기업들이 안고 있는 작은 애로사항이나 불편사항부터 제도개선까지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기업도우미’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시·자치구의 역량있는 직원 300명을 기업도우미로 지정하고 300개 기업과 1:1 매칭을 통해 기업현장 밀착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그동안 지역기업들은 금융지원, 기술지원, 산업용지 개발, 수출판로 지원 등을 주요 애로·고충사항으로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시장과 직접 소통을 위해 기업도우미 전용 내부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으로 진행상황을 체크하고 우수 기업도우미에 대해서는 특별승진 등 파격적인 발탁인사를 추진키로 했다.
또 기업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업지원협력관도 내년부터 기업현장에 배치하기로 했다. 아울러 기업도우미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인재개발원에 기업지원정책 교육과정을 신설할 계획이다.
시는 10월 중 시청 대강당에서 기업과 기업도우미 2인 1조가 만나는 ‘기업도우미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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