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벽 전면 개선·호수요정 ‘대청이’ 설치로 재미와 볼거리 강화
쾌적한 관람 환경 마련, 생태관광 명소화 본격 추진
쾌적한 관람 환경 마련, 생태관광 명소화 본격 추진


【SJB세종TV=손지원 기자】 대전 동구가 20년 동안 큰 변화가 없었던 대청호자연생태관 외관을 새롭게 단장하고, 25일 현장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리뉴얼은 2024년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댐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확보한 총사업비 6억 원 중 약 4억 원이 이번 외관 개선과 시설 정비에 투입됐다.
2005년 개관한 대청호자연생태관은 20년 동안 외벽 오염과 데크 노후화가 심해 관람객들에게 불편함이 있었지만, 이번 리뉴얼로 외벽 디자인이 새롭게 바뀌고 오래된 시설도 모두 정비됐다. 이로써 방문객들은 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자연과 생태를 관찰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개선에서는 대청호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살린 외관 디자인을 적용했고, 신규 캐릭터 ‘호수요정 대청이’ 조형물도 곳곳에 설치했다. 덕분에 어린이와 가족 방문객이 즐겁게 체험하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재미 요소가 늘어났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최근 대청호자연생태관이 구민과 관광객들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외관 리뉴얼로 더욱 사랑받는 명소가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 다양한 생태관광 콘텐츠를 확대해 모두가 찾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2024년 스마트화 사업을 통해 미디어아트 실감영상관과 스마트 체험공간을 만들어 방문객 수를 전년보다 두 배 가까이 늘린 바 있다. 이번 외관 리뉴얼과 함께 앞으로 대청호 생태관광 활성화 속도는 더 빨라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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