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목소리 반영하고 공단 이미지 개선에 힘쓸터"
대전 산업계를 대표하는 대덕산업단지 전무이사에 김민우(사진)씨가 최근 취임했다.
김민우 전무는 취임 일성으로 300여 회원들의 고충에 귀기울이고 공단의 이미지 개선에 힘써 나가는 회원 중심운영을 강조했다.
김 전무는 "회원사의 목소리를 경청해 회원들이 원하는 것을 찾아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전무는 특히 공단 이미지 개선 의지를 내비췄다.
그는 "산업단지하면 으래히 악취 등 부정적인 이미지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같은 부정적 시선을 바꾸기 위해 공단의 주변환경을 개선해 생태공단으로 꾸며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전무는 진실성있는 인물로 알려져 그의 변화개선 노력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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