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지역 소상공인 소셜마케팅 능력 강화 포럼 개최
상태바
대전시, 지역 소상공인 소셜마케팅 능력 강화 포럼 개최
  • 세종TV
  • 승인 2014.10.23 21: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시는 21일 오후 7시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지역 소상공인의 소셜마케팅 능력 강화를 위한‘2014년 제2차 소셜미디어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스마트시대를 맞아 지역 소상공인과 시민에게 페이스북 등 SNS를 마케팅에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는 유명 소셜활동가 국선주, 박현주, 조용철, 피터펀 등 4명이 무대에 올라 평범한 시민에서 SNS로 다른 사람과의 소통을 통해 성공한 소상공인이 되기까지의 노하우와 페이스북을 통한 농촌 알리기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 활동 사례를 공개했다.

이날 국선주 씨는‘페이스북 완판하기’를 주제로 꾸준한 SNS 활동을 통해 소셜마케터로 성공한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해 참석자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경기도 광명에서 족발집을 운영하는 조용철 씨는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SNS 홍보를 통해 전국 유명 100대 맛집으로 선정되기까지의 이야기를 전했다.

    

또 파워블로거‘뽕여사’로 유명한 박현주 씨는 귀농 후 페이스북을 통해 도시민이 잘 모르는 농촌의 현실을 알리는 활동을 소개하고, SNS를 통해 유명인이 된 소셜가수 피터펀은 특별 공연을 통해 재치있고 활기찬 자신의 노래를 불러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소셜미디어 활용과 확산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이 SNS를 활용해 보다 쉽게 시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