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광역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 동구지회(회장 김복향)에서는 24일 동구청 에서 70여개 어린이집 원생 및 가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꿈꾸러기들의 동구사랑 한마음 축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민간어린이집 연합회 동구지회는 동구의 대표적 복지나눔 브랜드인 ‘천사의 손길 행복+’에 2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기탁식과 유공자 25명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또한, 공연장에서는 매직쇼와 버블쇼가 펼쳐졌고, 중앙광장에서는 ‘찾아가는 동물원’이 설치돼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했다.
김복향 동구지회장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축제를 개최함으로써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 넣어주고 가족 간에 사랑을 느끼는 화합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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