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서산 대산-당진간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대산~당진간 고속도로 조기 개설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에 참석해 “7·30 보궐선거 때 김제식 의원을 당선시켜주면 서산 대산-당진간 고속도로를 만들겠다고 했는데 약속을 반드시 이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산 대산-당진간 고속도로 건설은 서해안고속도로 남당진 분기점에서 충남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까지 24㎞를 왕복 4차로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6천800억 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 세종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