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중교통혁신 TF 운영 한다.
상태바
대전시 대중교통혁신 TF 운영 한다.
  • 황대혁 기자
  • 승인 2014.12.24 01: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조속한 행정절차 진행 및 정책 홍보 기능

 대전시는 23일 도시철도 2호선 트램(노면전차) 조기건설을 위한「대중교통혁신 TF」를 발족하고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총 9명으로 구성됐으며 교통건설국 소속으로 운영된다.
 
 TF는 도시철도건설팀, 노면트램홍보팀 등 2개 팀으로서 도시철도건설팀은 도시철도 2호선 및 시범노선 용역 발주, 중앙정부 등 대외 업무협의를 담당하고, 노면트램홍보팀은 전문가 자문그룹 구성?운영, 트램과 연계한 대중교통체계 개선방안 마련, 시민과의 소통 및 홍보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TF는 도시철도 2호선 트램방식 행정절차를 빠르게 진행하고 시민들에게  올바른 정보전달의 필요성에 따라 발족됐으며, 내년 3월경 설치될‘대중교통혁신단’구성 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이중환 교통건설국장은 “트램방식 용역 발주, 중앙정부 업무 협의 등 발 빠르게 준비하고 진행과정은 시민들에게 소상히 알려 드릴 것”이라면서 “중앙정부 등 대외적으로 이해를 구해야 하는 어려운 사업인 만큼 시민, 언론 등 우리 지역에서 많은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노면 트램방식으로 확정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한 기구로 대중교통혁신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