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조잔디 교체와 노후시설 보수 실시로 시민의 건강과 안전 지켜 -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이 인조잔디 설치공사로 인해 시민이용을 일시중단했던 한밭게이트볼장을 본격 재개장했다.<사진>
한밭게이트볼장은 2009년 실내구장(마사토구장)으로 건축되었으며, 지난 11월 시비 46,000천원의 추경예산을 투입하여 인조잔디 교체와 노후시설 보수에 대한 페인트 도색 등 전면보수했다.
이번 공사는 한밭게이트볼장 바닥 마감재인 마사토가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비산먼지를 발생시킴에 따라 인조잔디(374㎡)로 교체하여 이용 시민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하였다.
시설관리공단 한종호 이사장은 “이번 한밭게이트볼장 재단장을 통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과 안전은 물론 체육시설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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