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성은 ‘공주 신관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청약 접수 결과 평균 1.5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순위 내 마감됐다고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9일과 20일에 진행한 ‘공주 신관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청약접수 결과 451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674명이 청약해 평균 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5개 타입 중 84㎡의 경우 36가구 모집에 1순위에서만 97명이 청약해 2.75대 1의 경쟁률로 당해지역에서 조기 마감됐다.
84㎡를 제외한 다른 타입은 모두 2순위에서 많은 청약자들이 몰리며 순위 내에서 모두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59A㎡에서 나왔다. 2순위 기타지역에서 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59B㎡, 59C㎡, 74㎡는 각각 평균 1.47대 1, 1.53대 1, 1.1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분양 관계자는 “오랜만에 새로 공급되는 아파트고 충청권에 공급이 많았던 효성이 공주에는 처음으로 공급하는 단지인 만큼 설계와 마케팅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예상했던 것보다 공주시민들의 관심이 뜨거워 만족하고 있고 기대에 부응하는 우수한 아파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주 신관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지하 2층~지상 15~23층 5개동 총 475가구다. 견본주택은 충남 공주시 신관동 31-10번지에 위치했다. 입주는 2017년 6월 예정이다.
분양 일정은 오는 26일 당첨자발표, 계약은 31일부터 4월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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