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홈페이지 대대적 개편…완료보고회 열어
상태바
세종시, 홈페이지 대대적 개편…완료보고회 열어
  • 세종TV
  • 승인 2015.04.14 23: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종시(시장 이춘희)의 홈페이지가 새롭게 변화하는 도시의 모습을 담는 방향으로 대폭 개편한다.

세종시는 14일 이춘희 시장을 비롯,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 홈페이지 개편 완료보고회를 열고, 세부 추진사항과 수행결과 등을 보고하고, 홈페이지의 주요사항 등을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편된 홈페이지에는 세종시의 급변하는 모습을 담기 위해 행정, 관광, 생활, 참여의 4가지 테마로 나눠 구축했다.

새 홈페이지는 모바일, 태블릿PC, 노트북 등 어느 기기든 화면 사이즈에 맞게 최적화된 크기와 디자인으로 화면을 보여주는 게 특징이다.

세종시는 오는 5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6월 말까지 시범운영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7월 1일 세종시 신청사 개청일에 맞춰 정식오픈을 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참여통합창구시스템인 ‘시민의 창’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하기 편하도록 했다

이춘희 시장은“홈페이지는 구축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신속한 답변이 중요한 만큼 담당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운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는 지난해 10월, 대표 홈페이지를 포함한 8개의 부속 홈페이지, 3개의 외국어 홈페이지, 9개의 실국 홈페이지, 13개 읍면동 홈페이지 개편을 통한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참여 활성화를 위해 개편 사업을 시작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