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시장, 목요언론클럽서 시정 발전 위해 언론 협조 당부
상태바
권선택 시장, 목요언론클럽서 시정 발전 위해 언론 협조 당부
  • 세종TV
  • 승인 2015.05.14 22: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시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권선택 시장, 송화순 회장을 비롯해 목요언론인클럽 회원,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시정 간담회는 시정현안 설명과 간담회, 하늘양봉장과 119종합상황실 등 청사시설 시찰, 오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권 시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5월 14일이 로즈데이 라고 말문을 연 뒤,  이 자리가 서로 정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얼마 전 그린벨트 규제 완화 정부 발표와 관련해서 대전시가 그간 많이 건의했고 이것이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이번 조치로 현안사업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고 시정 발전에 지역 언론의 협조를 당부했다.

 

송화순 목요언론인클럽 회장은“매년 한차례씩 시정간담회를 개최  하다가 지난해에 세월호 때문에 중단되었지만 2년 만에 초청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목요언론인클럽은 지난 35주년 창립총회가 있었다며, 중부권에서 언론계의 수장 역할을 하고 있는데  시와 함께 하는 클럽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말했다.

 

이어 간담회에서는 세종시로의 인구유출 문제, 원자로 안전문제, 국립 철도 박물관, 옛 충남도청사 활용 방안, 일자리 창출, 엑스포 재창조 등 시 현안사업 전반에 걸쳐 격의 없는 대화가 이뤄져 시정현안을 이해하는 소통의 시간이 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목민(牧民)의 방법을 알고 실천한 안철수 의원
  • 대통령 윤석열이여, 더 이상 이재명의 꼼수에 속지 말라
  • 자신의 눈에 있는 '대들보'를 먼저 보라
  • 천하장사, 이봉걸 투병 후원회 동참
  • 세종시(을) 강준현 후보여 떳떳하면 직접 검찰에 고발하라
  • 제22대 총선의 결과와 방향은?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234 (르네상스 501호)
    • Tel : 044-865-0255
    • Fax : 044-865-0257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전원말안길2)
    • Tel : 010-2497-2923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 Tel : 042-224-5005
    • Fax : 042-224-1199
    • 공주취재본부 : 공주시 관골1길42 2층
    • Tel : 041-881-0255
    • Fax : 041-855-2884
    • 중부취재본부 : 경기도 평택시 현신2길 1-32
    • Tel : 031-618-7323
    • 부산취재본부 :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안로 90-4
    • Tel : 051-531-4476
    • 전북취재본부 : 전북 전주시 완산동 안터5길 22
    • Tel : 063-288-3756
    • 법인명 : (사)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김선용
    • 상임부회장 : 신명근
    • 대표이사: 배영래
    • 발행인 : 사)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 대전지부
    • 편집인 : 김용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선규
    • Copyright © 2024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