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공익단체 '늘푸른나무', 겨레의 5대강 발원지탐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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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공익단체 '늘푸른나무', 겨레의 5대강 발원지탐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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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6.0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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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천농장(양돈) 박노식대표 후원아래 이루어져
 

공익단체 '늘푸른나무'(논산환경교육센터. 권선학 대표)가 지난 5월 <제1차 겨레의 강>행사에 이어, 지난 6월 6일~7일 진행된 <제2차 겨레의 강발원지탐사>를 끝으로 <2015년 겨레의 5대강 발원지탐사>를 모두 마쳤다.

<겨레의 5대강 발원지탐사>는 생명의 원천이자 역사가 시작되는 ‘강 발원지’에 대한 답사와 체험을 통해 미래세대들에게 물과 숲, 나라와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생태적 감수성 회복과 심신수련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늘푸른나무의 대표적인 청소년프로그램으로 해마다 한강·낙동강·영산강·금강·섬진강의  발원지를 찾아 발원지 주변의 생태조사를 겸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연무읍에서 양돈업을 경영하는 명천농장 박노식 대표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돌봄계층 어린이와 청소년 등이 참가했다.

    

'늘푸른 나무' 권선학 대표는 "무엇보다도 10여명의 아이들이 함께 참여했는데, 그 아이들이 최고의 프로그램이라고 하며 좋아했다"며 "이를 통해 힘은 들었지만 나라사랑과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권 대표는 현재 논산에서 직장인 농협에 다니면서 틈틈히 소외계층 아이들을 돌보며 뜻있는 일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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