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독거노인 안전 24시간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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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독거노인 안전 24시간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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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6.12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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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독거노인의 안전 확보를 위한 ‘독거노인 응급안전 돌보미 서비스사업’에 대해 6월 말까지 전수점검에 나섰다.

‘독거노인 응급안전 돌보미 서비스사업’은 독거노인 댁내에 응급안전장비(게이트웨이, 가스감지센서, 화재감지센서, 활동감지센서, 도어센서, 응급호출버튼)를 설치하여 응급상황 발생시 119 및 지역센터(대전광역시 노인복지관)에 자동 신고됨으로써 독거노인의 안전사고에 24시간 대응하는 사업이다.

중구에는 2013년부터 설치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총 323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2015년 하반기까지 139대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지난 8일 일부 가구를 표본대상으로 하여 게이트웨이 119 및 지역센터에 정상 연결여부, 화재감지센서·가스감지센서·활동감지센서·도어센서·응급호출버튼 정상 작동 여부, 장비 재고 현황 등을 점검했으며, 6월말까지 323대에 대한 전수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지난해보다 폭염시기가 빨리 찾아와 각종 안전사고가 염려되는 가운데 독거어르신의 상태를 24시간 실시간으로 확인·관리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안전한 노후생활을 보장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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