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 청장은 이마트 세종점, 수질복원센터, 지하차도 관리사무소, 상업시설 등을 차례로 방문해 위생용품과 손소독기 설치 여부 등을 확인했다.
또한 메르스 사태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행복도시 2-3생활권(세종시 한솔동)의 상가를 찾아가 주민들이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격려했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다중이용시설이 감염병 확산 차단에 매우 중요하므로 방역에 만전을 기해달라”면서 “메르스 감염에 노출되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