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등록증 지문으로도 나를 읽을 수 가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주민등록증상 지문은 오른손 엄지가 나와 있습니다. 오른손 엄지가 의미하는 지능은 자기이해지능입니다. 지문유형에 따라 성격이 다르지만 지문의 유형을 알고 있다면 자신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자기이해지능이란, 대인관계지능의 특성과 유사한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느낄 수 있는 인지적 능력을 말합니다.
자신이 누구인가? 자신은 어떤 감정을 가졌는가? 왜 이렇게 행동하는가? 등과 같은 자기 존재에 대해 이해하는 것입니다.
화를 내거나 기쁨을 표현하는 무형의 것이 있는가 하면, 시나 그림으로 표현하는 유형의 것들도 있습니다. 어떤 형태로든 나타나지 않는다면 자기이해지능을 인식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자기이해지능이 높은 사람은 자기존중감, 가지향상(self-enhancement), 자기가 처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성격이 강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자기이해지능이 낮은 사람들은 자신을 주변 환경으로부터 독립된 존재로서 인식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손가락마다 담당하고 있는 지능이 다 다릅니다.
더 정확히는 열손가락 뿐만 아니라, 손바닥까지 찍어서 검사하면 훨씬 더 많은 정보와 자신을 알아가는데 도움이 많이 될 수 있습니다.
* 한가지 종류를 예로 들자면, (문형에 따라 다르지만) 감정주의 지문의 유형일 경우는 ▪ 상대방을 배려하며 갖가지 감정을 자연스럽게 꾸밈없이 표현한다.
▪ 항상 상대를 배려하며 자신보다 나쁜 환경에 있는 사람들을 도와준다. ▪ 상대방의 칭찬과 격려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더 나은 자신의 모습을 위해 노력한다
. ▪ 주변 환경을 완벽히 모방하는 뛰어난 재능으로 새로운 창조력을 계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 자신의 생각과 맞지 않는 일에 대해서는 날카롭게 지적하기도 한다.
▪ 살아온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감정 변화가 때론 심하여 표출된다. ▪ 다양한 능력을 가질 수 있는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 ▪ 때론 자신의 목소리보다 다른 사람의 목소리에 경청하는 것도 필요하다.
이러한 특징은 가지고 있지만, 개인의 환경에 따라 다르게 표현되는 성격도 많습니다. 한 가지로 ‘꼭 이렇다’라고 말 할 수는 없지만, 자신을 알아가는데는 분명 많은 도움이 됩니다. 긍정적인 측면에서 자신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