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6시40분부터 8시 50분까지 대전시민대학 보문산홀 1층 컨퍼넌스 홀에서 가득이 심리상담센터 박경은 대표의 ‘혼자 견디는 나를 위해' 출판기념회 및 북포럼 @대전 저자와의 만남을 가졌다.
(주)파워인슈 한재명 대표의 사회로 진행이 된 출판기념회는 축하공연으로 대전통사모 회원인 최규호, 조영화, 김재선님께서 첫 무대를 활기차게 열어주었다.
많은 하객들의 축하로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출판기념회는 축사와 격려사가 이어졌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송용길 원장, 대전대학교 대학원 권정임 교수, 위드윈 교육연구소 윤석일 대표, 김동섭 시의원, 이금선 구의원의 축하 말씀으로 따뜻함이 느껴지는 시간이었다.
대전광역시 설동호 교육감님도 격려사에서 '아동, 청소년, 일반 시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 힐링이 되는 심리상담 책으로 베스트셀러가 될 것' 이라며 격려의 말씀을 해 주었다.
▲ 박경은 대표 출판기념회를 찾아주신 귀빈들과 기념 사진 촬영
방송인 이명순씨의 낭낭한 목소리로 저자책 낭독 후 주인공인 박경은 저자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지문을 매개로 하는 심리 상담 기법은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으며 지문과 장문 검사로 기질과 성격을 알 수 있고, 적성과 진로까지 상담할 수 있다.' 며 확신에 찬 어조로 말하고 '책이 나오기까지 감사한 사람들이 많다.'라는 인사도 잊지 않았다.
▲ 북포럼 대전@저자와의 만남 패널들과 함께
동화작가 김종진의 사회로 진행이 된 북포럼@대전 58번째 저자와의 만남은 (주)SMT 무역회사 이병상대표, 가득이 지문심리상담사 설서진씨, 충남대학교 재학생 박준식씨 세명의 패널과 함께 박경은 저자의 ‘혼자 견디는 나를 위해’ 책의 이야기를 마음껏 펼쳤다.
자기계발서 ‘혼자 견디는 나를 위해' 는 독자들에게 혼자만의 공간에서 마음의 놀이터를 만들어 줄 것이다 그리고 상처와 상실과 우울의 시대에 다른 사람들과의 혼란스런 관계 속에서 자기 성찰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