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전세무서(서장 김광천)가 제5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우수기관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다.
서대전세무서는 3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5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국세 성실신고유도 및 치밀한 세수관리로 세입예산을 차질없이 확보하여 2015년 조직성과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하는 등 국세행정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에는 모범납세자 등 훈·포장 수상자 및 가족, 대한상의 회장, 기재부·국세청·관세청 직원 등 약 1천1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광천 서대전세무서장은 치밀하고 추진력 있게 업무를 추진하며 조직의 화합을 중시하면서 온화하고 합리적인 성품으로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김광천 서장은 1958년생으로 1977년 국세청에 입사하여 국세청 감사관실, 수원세무서 재산세과장, 시흥세무서 조사과장, 중부청 감사관실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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