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이리 잘하는 것이 없지?’ 다른 사람의 기준이 아닌, 자신 안의 기준으로 바라보게 된다. 관점의 변화에 대해 잠시 생각이 멈췄다.과연 어떤 관점에서 자신을 판단하고, 다른 사람을 자신의 어떤 기준점에 초점을 맞추며 소통하고 있는가.
또한 타고남에 대한 환경에 대한 만족, 불만족으로 인해 자신의 무한한 잠재능력을 전혀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 얼마나 많이 존재하는가. 이러한 것을 밑바탕으로 하는 자신만의 기질과 성향이 또한 적성이 정해진 틀로만 구성되지 않았음을 빨리 알아차려야 한다.
결국 자신의 적성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듯이, 인연이 만들어지는대로, 자신이 만들어지는대로 무엇이든 충분히 살릴 수 있는 능력이 자신 안에 있다.
Self-Love 자기를 사랑하는 일은 말처럼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자기치유법’으로 자신을 꼭 안아주기, 토닥여주기, 위로해주기 등으로 자존감을 일으켜 세워야한다.
가장 위대한 사람은 내 안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발길이 닿은 모든 곳에 희망의 싹을 틔우는 일은 자신이 하는 일이다. 그것은 내가 가지고 태어난 기질과 성향, 지능과는 관계없이 자신안의 긍정의 에너지와 열정으로 인하여 비롯되는 것이다. 누구에게나 시련은 있다. 기꺼이 시련도 내 삶의 일부로 즐겁게 받아드려야 한다.
부정으로 느껴졌던 모든 것이 긍정으로 바뀌는 순간 또 다른 밝은 세상을 발견하게 된다. 또한 그것으로 인한 ‘가슴 뛰는 삶’을 선택해서 살아가는 것만큼 충만한 것은 없을 것이다.
가슴 뛰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나의 노력이 자신을 감동하게 할 때 비로소 ‘나는 최선을 다했노라’고 말 할 수 있는 것이다.
내 안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영적인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것은 ‘내 안의 사랑’이다. 그것이 바로 세상의 두려움을 없애는 일이기도 하다. ‘나는 왜 이리 잘하는 것이 없지?’ 가 아닌 어떤 환경에서도, 어떤 사람을 만나든지 감사함으로 충만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을 살아가는 힘은 바로 ‘내 안의 사랑과 열정’이 다른 사람을 통해서, 혹은 자신안의 역동을 통해서 동기부여를 갖게 된다. 그것이 바로 오늘의 희망이 싹을 틔우게 될 것을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