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사회과학연구소(소장 김태명)와 대전학연구회(회장 김태명)는 10월 4일(목) 오후 2시 한남대 56주년기념관 9층 교수세미나실에서 '대전시 정주 쾌적도와 사회적 자본 연구를 통한 발전전략 모색'을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한남대 사회과학연구소 소장 및 대전학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태명 교수(도시부동산학과)는 "대전시 성장과 지역격차 그리고 쾌적성을 결정하는 요인을 규명하여 대전시 발전이론을 정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전이 국내외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세미나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세미나 1부는 목원대 김혜천 교수가 좌장을 맡고, 전주대 엄수원 교수의 '대전시 정주쾌적도 분석을 통한 발전전략' 주제발표에 이어 한남대 탁종연 교수, 대전발전연구원 윤기석 박사 등이 토론한다.
세미나 2부는 가천대 소진광 교수가 좌장을 맡고, 충남대 정선기 교수의 '대전시 사회적 자본의 정책적 의미' 주제발표와 건국대 안형기, 한남대 조만형 교수 등의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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