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나를 있게 한 것은 우리 동네 도서관이다.
하버드대 졸업장보다 소중한 것은 독서습관이다.
- 빌 게이츠 -
자기관리에 독서는 필수다. 누구한테 물어봐도 독서가 별 도움이 안 된다고 이야기하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주위에 있는 사람에게 물어봐라. 독서 하세요? 사람들은 독서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독서하지 않는다. 읽을 시간이 없어서, 어려워서 등등 여러 가지 이유를 대면서 말이다.
독서는 분명 중요하다. 독서를 조금하는 사람들은 독서법을 궁금해 한다. 그리고 독서법을 배운다. 하지만 이들도 독서를 하지 않으면서 책을 읽으려면 제대로 읽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독서습관이 중요할까? 아니면 독서법이 중요할까? 강의를 하면서 청중들에게 많이 물어본다.
독서를 하지 않으면서 독서법을 논하는 것은 웃기는 이야기다. 독서를 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제대로 읽을 수 있단 말인가? 자기관리시스템을 만들기 위해서 독서관리는 필수과목이다. 독서관리 중 독서습관은 제일 중요하다.
독서하는 습관만 있다면 독서법은 저절로 생기게 된다. 독서습관만 있다면 독서고수가 될 수 있다.
독서단계를 알아보자. 독서단계는 [진낙식. 독서법도 모르면서 책을 읽는 사람들]에 자세히 설명이 나온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독서마라톤 독서법 3단계. [진낙식. 독서법도 모르면서 책을 읽는 사람들. 2014]
1단계 : 독서 중요성 알기(꿈인돈을 만들어준다)
2단계 : 독서 습관 만들기(도T들아 술독잠버 해라)
3단계 : 독서법 만들기(준비운동-체험하기-달리기-정리운동 독서법)
여러분은 3단계 중 어느 단계에 속하는가? 1단계인 독서의 중요성알기, 아직도 독서의 중요성을 모르는가? 아마 거의 모든 사람들이 독서의 중요성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럼 2단계인가? 독서습관을 갖고 있다면 독서 2단계는 된다.
독서를 조금 하고 있다면 3단계에 속하는 독서법을 만들 필요가 있다. 이왕이면 체계적으로 독서하고 제대로 읽어 제대로 된 성과를 내기 위해서 말이다. 당신은 몇 단계에 속하는가? 그리고 당신은 3단계 중 어느 단계가 제일 중요하고 생각하는가?
독서관리는 독서습관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독서습관만 있다면 독서의 중요성도 알고, 독서법도 자연스럽게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책도 읽지 않으면서 독서가 중요하다고 말하지 마라. 말만 하고 실천 안하는 사람과 똑같다. 독서습관은 자기관리이고 인생관리이다.
그럼 독서습관을 만드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진낙식 저자가 경험한 독서습관 만드는 8가지 솔루션을 공개한다.
(“도T들아 술독잠버” 해라.)
1. 도서관에서 책을 한 번에 10권이상 빌려라. 2주 후 반납하고 다시 10권을 빌려라.
2. TV보면서 독서해라. 가족과 함께 TV를 보면서 독서해라.
3. 책을 들고 다니면서 수시로 읽어라. 가방에 넣지 말고, 몸에서 떨어지면 안 된다.
4. 책 읽기가 어렵다면 아동도서를 읽어라. 한 자리에서 5권은 읽을 수 있다.
5. 술을 먹은 날도 독서해라. 술 먹으면서도 독서해라.
6. 독서모임을 나가고, 독서모임을 만들어라. 그냥 나갈 수 있겠는가?
7. 잠 잘 때 독서해라. 책 수면제를 항상 먹고 자라. 금방 잠이 온다.
8. 버스나 전철 안에서 독서해라. 집중력이 엄청나다.
한남대 생활체육학과 겸임교수 진낙식박사
한국성공인재개발원(나를 살리는 자기관리시스템교육)
문의 042-862-61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