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새 앨범 '헬로' 내고 첨단무대 전국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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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새 앨범 '헬로' 내고 첨단무대 전국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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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4.0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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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인 23일 19번째 정규앨범 '헬로(HELLO)'를 발표하는 '가왕(歌王)' 조용필(63)이 전국투어를 펼친다.

공연기획사 인사이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용필은 5월31일부터 6월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전국투어 '헬로'의 포문을 연다. 이후 대전과 의정부, 진주, 대구 등지로 투어를 이어간다. 10년만의 새 앨범인 '헬로'를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2011년 '바람의 노래' 전국투어 이후 2년만이다.

이번 콘서트의 총연출은 최근 일본 자니스 소속 가수 야마시타 토모히사(28)의 콘서트를 연출하는 등 한류 콘서트 연출자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김서룡 청운대 교수가 맡았다.

체조경기장이 1만여석의 대규모 공연장이라는 점을 감안, 청중과 가까이서 호흡하기 위해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한 '무빙라이저 스테이지'와 팬들과의 소통창구 역할을 할 미디어 월을 선보인다.

    

김 감독은 "음악에 대한 조용필 자신의 메시지를 표현하는 도구이자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미디어"라고 미디어월을 설명하면서 "첨단 문화기술의 트렌드와 젊은 감각의 영상미를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콘서트에 앞서 조용필은 앨범 발매 당일 '월드 프리미어 쇼케이스-헬로'를 연다. 19집의 주요 트랙들과 뮤직 비디오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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