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음악회에서는 자비합창단의 찬불가와 성악과 민요, 4중주 및 대금연주 등이 다양하게 펼쳐진다고 밝혔다.
오랜 가뭄으로 지쳤던 지역 농업인들을 위로하는 것은 물론 풍요롭고 아름다운 계절을 맞이해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져 참석하는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밤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행사를 앞둔 만선당 주지스님은 “이번 행사가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는 것은 물론 부처님의 자비와 음악을 통해 이 땅에 사랑과 평화가 자리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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