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이란 쉽게 이루어지는 게 아니다. 결연한 의지와 실천이 뒤따라야 한다. 요즘같이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청년 1/4이 백수라는 시기에도 하늘에 있는 별을 쉽게 따서 성취의 기쁨을 맛보는 사람이 있다. 쉽게 이루어진 일인가. 아니다. 성공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만든 결과다. 성현들이, 성인들이 남긴 말들을 되새길 필요가 없다.
“나는 내 과거에 대해 모든 책임을 진다. 오늘날 심리적으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재정적으로, 이렇게 된 것은 내가 선택한 결단의 결과이다. 공(功)은 여기서 멈춘다.” 트루먼 대통령의 말이다. 그렇다. 성공의 성패는 자신에게 달려 있는 것이다. 자신의 일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 한다. 사업에 실패했다고 그 책임을 누구에게 전가하겠는가? 전가한다고 그 실패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가?
“나의 과거는 결코 바꿀 수 없지만, 오늘 내 행동을 바꿈으로써 내 미래를 바꿀 수 있다. 나는 오늘 당장 나의 행동을 바꾸겠다.” 솔로몬 왕의 말이다. 나는 지혜를 찾아 나서겠다는 말이다. 과거는 이미 지나간 시간이다. 이제부터는 오직 미래를 위해 살아야 한다. 지식보다는 지혜가 필요한 이유가 거기에 있다.
“나는 빠르게 움직인다. 성공하는 사람은 재빨리 결정을 내리고 자신의 마음을 천천히 바꾼다. 나는 행동을 선택하는 사람이다.” 체임벌린 대령의 말이다. 빠른 결정은 성공의 단초가 된다. 이리 할까 저리 할까 망설이는 동안에 상대방은 이미 결승점에 도달해 있다. 뒷북 치는 사람보다 더 우매한 사람이 있을까.
“나에게는 꿈이 있다. 일단 꿈을 꾸어야 꿈을 실현시킬 수 있다. 꿈 없는 사람은 성취도 없다. 나는 결연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기에 성공했다.” 콜럼버스의 말이다. 꿈을 갖고 있다는 건 비전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돼지들은 육체구조상 하늘을 바라볼 수 없다. 오직 아래만 바라보고 있다. 돼지들이 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 날이 오는 날 세상의 운명은 바뀐다.
“행복은 하나의 선택이다. 나는 어떤 상황에서도 나의 삶에 감사하겠다. 오늘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을 선택하겠다.” 안네 프랑크의 말이다. 감사한 삶은 행복을 안겨다 준다. 불평불만을 즐겨 하는 사람들에게 신은 축복이란 선물을 주지 않는다. 사사건건 불평불만하는 사람들은 신에게도 절대 복종하는 사람들이 아니다.
“나는 나를 부당하게 비판한 사람들도 용서하겠다. 남은 물론 나 자신도 용서하겠다. 내가 저지른 모든 실수, 모든 착오, 모든 좌절까지도 말이다. 매일 용서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맞이하겠다.” 링컨 대통령은 말했다. 용서는 편안한 마음을 가지게 한다. 두 다리를 쭉 펴고 수면을 취하게 한다. 편안한 마음은 소화기관의 기능을 발달시켜 건강한 육신 만들기에도 도움을 준다.
“나는 인간에게 부여된 가장 큰 힘, 즉 선택의 힘을 갖고 있다. 오늘 나는 어떠한 경우에도 물러서지 않는 것을 선택한다. 나는 어떠한 경우에도 물러서지 않겠다.” 가브리엘 대천사의 말이다. 기로에 섰을 때 선택을 빨리 할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의 신호다. 그 선택은 후퇴를 위한 선택이 아니라 전진을 위한 선택이어야 한다. 내가 권좌에 오를 수 있었음은 순전히 내가 결정한 선택에 의한 것이다. 그 현명한 선택이 성공을 불러온 것이다. 두고 두고 곱씹어 볼 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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