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건설단체연합회' 출범…초대회장 박치영씨
상태바
`광주·전남건설단체연합회' 출범…초대회장 박치영씨
  • 세종TV
  • 승인 2013.04.22 21: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개 건설관련 단체…부회장 이상현씨 -"경북 전자입낙찰비리 철저 조사"

광주·전남지역 12개 건설관련 단체가 참여한 `광주·전남건설단체연합회' 창립했다.

광주·전남지역 건설업계에 따르면 `광주·전남건설단체연합회'가 상호렵력과 윤리경영, 사회공헌을 목표로 22일 오전 광주 서구 센트럴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초대 회장에 박치영 대한건설협회 광주광역시회장을, 부회장에 이상현 대한전문건설협회전남도회장을 각각 선출했다.

이날 초대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된 박 회장은 취임 인사말을 통해 “지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지역건설단체연합회로써 회원의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공생발전과 나눔실천에 앞장서겠다”면서 "이번 창립총회를 계기로 지역사회의 주요일원으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윤리경영과 사회공헌 실천 결의문'을 통해 건설산업환경에 공동 대응해 지역건설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경쟁력을 제고해 회원 상호간 협력증진과 친목을 도모해 지역경제활성화와 공동체 역량을 강화키로 했다.

또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경북지역의 전자 입낙찰비리 사건과 관련해 건설업계에 대한 신뢰회복과 자정, 지역에서 선의의 피해업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데 참여 단체장들의 의견이 모아졌다.

회원사는 대한건설협회광주광역시회, 대한건설협회전라남도회, 대한전문건설협회광주광역시회, 대한전문건설협회전라남도회, 대한주택건설협회광주·전남도회, 대한설비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 대한건축사협회광주광역시건축사회, 대한건축사협회전라남도건축사회, 한국전기공사협회광주광역시회, 한국전기공사협회전라남도회,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광주·전남도회, 한국엔지니어링진흥협회전남지회 등 12개 단체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통령 윤석열이여, 더 이상 이재명의 꼼수에 속지 말라
  • 목민(牧民)의 방법을 알고 실천한 안철수 의원
  • 자신의 눈에 있는 '대들보'를 먼저 보라
  • 천하장사, 이봉걸 투병 후원회 동참
  • 세종시(을) 강준현 후보여 떳떳하면 직접 검찰에 고발하라
  • 제22대 총선의 결과와 방향은?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234 (르네상스 501호)
    • Tel : 044-865-0255
    • Fax : 044-865-0257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전원말안길2)
    • Tel : 010-2497-2923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 Tel : 042-224-5005
    • Fax : 042-224-1199
    • 공주취재본부 : 공주시 관골1길42 2층
    • Tel : 041-881-0255
    • Fax : 041-855-2884
    • 중부취재본부 : 경기도 평택시 현신2길 1-32
    • Tel : 031-618-7323
    • 부산취재본부 :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안로 90-4
    • Tel : 051-531-4476
    • 전북취재본부 : 전북 전주시 완산동 안터5길 22
    • Tel : 063-288-3756
    • 법인명 : (사)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김선용
    • 상임부회장 : 신명근
    • 대표이사: 배영래
    • 발행인 : 사)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 대전지부
    • 편집인 : 김용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선규
    • Copyright © 2024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