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부산광역시,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에서‘썸’타다
상태바
경기도-부산광역시,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에서‘썸’타다
  • 세종TV
  • 승인 2016.10.06 09: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부산시, 10월 7일 페이스북 라이브방송 ‘썸핑남녀’ 공동 진행
▲ 출처 : 썸핑남녀
[세종TV-세종TV] 경기도와 부산광역시가 양 지역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내용의 소셜 라이브 방송을 공동 진행한다.

도와 부산시는 10월 7일 오후 7시부터 ‘페이스북 소셜 라이브 방송’ 채널을 활용해 ‘썸핑남녀’를 생방송한다. ‘썸핑’은 연애를 시작하기 전 남녀 사이의 미묘한 관계를 일컫는 신조어 ‘썸’과 캠핑을 합친 표현이다.

이 방송은 경기도 남자와 부산 여자가 함께 캠핑하는 상황을 가정해 서로의 지역과 음식, 관광지, 문화 등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 내용으로 안산시 대부도 캠핑장에서 30분가량 방송된다.

방송에는 아프리카TV ‘먹방(음식)’ 분야 인기 BJ인 이창현씨와 박현서씨가 각각 남녀 역할로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은 경기도 페이스북(www.facebook.com/ggholic)과 부산광역시 페이스북(www.facebook.com/BusanCity)에서 볼 수 있다. 방송 시간 이후에도 각 기관 페이스북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생방송 중 실시간 댓글 중 재미있는 댓글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방송 후에도 방송 아이디어 제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박태환 도 홍보미디어담당관은 “경기도와 부산광역시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은 SNS 소셜 라이브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서로의 문화를 교류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감사함과 당연함, 그 얇은 경계에서 시작하는 한 주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