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길성, 이하 “세종센터”)는 오늘부터 10월 9일까지 열리는 세종축제에서 시민들에게 세종센터를 알리고,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세종시민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인 만큼 거점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SW분야 창의인재육성사업과 세종센터 보육기업 링크에스, 노리터협동조합, 잼패밀리, 프린지존, 드레스북이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형 콘텐트를 중심으로 운영한다.

주요내용으로 SW로봇코딩, 3D펜 활용 메이킹체험, 웨어러블체험 등 창의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고, 방문객들에게 세종센터 활동에 대한 정보제공과 설명을 통해 센터에 대한 이해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보육기업은 노리터협동조합(ICT융합교육), 링크에스(스마트팜 재배기), 잼패밀리(친환경 클레이), 프린지존(영어쿠키메이킹), 드레스북(간편 옷 정리)까지 총 5개 업체가 참여한다.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최길성센터장은 “세종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센터 사업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며, “센터의 보육기업들을 소개하고, 보육기업의 사업들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연령층과 가족단위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하였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 고 전했다.

이종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