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밌게 구성
[세종TV-세종TV] 안동시보건소는 「2016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건강인형극 ‘깔끔맨과 간질간질마녀’공연을 연다.공연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대상으로 11월 14일 안동초등학교, 15일 새싹어린이집, 25일 안동동부초등학교, 12월 1일 서선초등학교에서 총 4회에 걸쳐 알레르기질환 관리에 좋지 않은 음식과 깨끗한 몸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진다.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 알레르기질환의 예방관리를 위해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복화술 공연과 인형극 공연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통해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안동시보건소는 “이번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아토피와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과 예방관리법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워 건강하게 성장해 주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보건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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