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베트남 떠이닝성 우호교류의향서 체결
상태바
충주시-베트남 떠이닝성 우호교류의향서 체결
  • 신예지
  • 승인 2016.12.15 10: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생 발전을 위해 상호 노력키로 뜻 모아
▲ 충주시-베트남 떠이닝성 우호교류의향서 체결

[세종TV-신예지] 충주시와 베트남 떠이닝성이 지난 14일 우호교류의향서를 체결하고 상생 발전을 위해 서로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조길형 충주시장과 팜반탄 떠이닝성장을 비롯한 대표단 및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후 1시50분 중앙탑회의실에서 열린 체결식에서 우호교류의향서에 서명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팜반탄 떠이닝성장은 선진농업시설을 견학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충주시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한편, 향후 충주시와 베트남 떠이닝성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기를 원했다.

시는 베트남의 젊은 인적자원에 충주시의 기술을 더한다면 양 도시가 더욱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베트남 대표단은 이날 충주시를 방문한 데 이어 오는 16일까지 2박 3일간 충주의 아름다운 풍광과 역사문화를 둘러보고 농업관련 시설을 견학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베트남 떠이닝성과의 우호교류를 통해 충주가 얻을 수 있는 분야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상호 교류를 통한 발전방안을 강구해 시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베트남 떠이닝성은 베트남 남부 신흥경제도시로 캄보디아 국경 인근에 있는 인구 110만의 성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국기원 수장'의 조건과 AI시대, 디지털 공간 주도
  • 인생은 “작은 돌부리”가 뒤엎는 거대한 산이다
  • [김명수 칼럼] 권력은 잠시지만, 충의는 천추에 남는다
  • 세종시의회, 공실 상가 활용한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 논의
  • 김태흠 충남지사 “농어촌 기본소득 원칙적으로 반대” 입장 밝혀
  • 삶은 소풍이다 – 장자가 전하는 인생의 지혜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