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유네스코 세계유산 안동 하회마을 관람객 100만명 돌파
상태바
올해도 유네스코 세계유산 안동 하회마을 관람객 100만명 돌파
  • 세종TV
  • 승인 2016.12.20 10: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년 연속 관람객 100만명 이상 하회마을 방문
▲ 안동시

[세종TV-세종TV] 지난 18일 기준 1,006,926명이 하회마을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안동시는 하회마을이 2014년 1,055,153명, 2015년 1,035,760명에 이어 3년 연속 1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올해 2월 경북도청이 개청한 한 후 하회마을 관람객은 지난해 대비 다소 증가했으나 6월부터 시작된 폭염으로 인해 하계휴가철 관람객은 급감했다.

9월부터 지난해 대비 관람객이 증가해 지난 15일에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하회마을 관련 기관은 2017년도에도 100만 관람객을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편의시설 확충을 준비하고 있다.

하회마을보존회는 다례체험 등 문화체험행사나 선유줄불놀이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탈놀이보존회는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회마을관리사무소는 하회마을 진입도로 가로등 설치, 셔틀버스 승강장 포장, 영모각 보수 등 관광편의시설을 정비하고 근무자들의 친절서비스 향상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김명수 칼럼]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좋은 리더”가 아니라 “위대한 리더”다
  •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 형식적 정의를 위한 뿌리인가, 아니면 실질적 혼란의 전조인가
  • KLA 코리아리더스아카데미 최고위과정, 대진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