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내 최고 지가 천안시 백석동 주택 13억3000만원
상태바
충남도내 최고 지가 천안시 백석동 주택 13억3000만원
  • 세종TV
  • 승인 2013.04.29 19: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도내 최고 지가는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단독주택이 13억3000만원으로 나타났다.

최저 지가는 서천군 마서면 송석리 주택으로 58만7000원이다.

충남도는 도내 개별주택 가격이 표준주택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에 비해 평균 1.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도는 30일 도내 개별주택 23만9000호에 대한 2013년도 주택가격을 시·군별로 일제히 결정·공시한다.

공시내용에 따르면 도 전체 평균 상승률은 1.8%이며 주요 상승요인으로는 표준주택 가격 상승(1.6%) 등이다.

시·군별로는 서산시 2.8%, 천안시 동남구 2.7%, 논산시 2.6%, 당진시·금산군·부여군 2.2% 등이 상승하는 등 계룡시(-0.1%)를 제외한 모든 시·군이 전년대비 소폭 상승했다.

    

이번 공시대상 주택의 가격은 올해 1월 1일 기준이며, 시·군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0일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게 된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국토해양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서비스(http://www.realtyprice.or.kr)를 통해 온라인 열람이 가능하다.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당해 개별주택의 소유자 및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내달 29일까지 해당 시·군청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서면으로 시·군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개별주택에 대해서는 결정가격의 적정여부 등을 재평가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시·군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6월28일 조정·공시하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목민(牧民)의 방법을 알고 실천한 안철수 의원
  • 자신의 눈에 있는 '대들보'를 먼저 보라
  • 대통령 윤석열이여, 더 이상 이재명의 꼼수에 속지 말라
  • 천하장사, 이봉걸 투병 후원회 동참
  • 세종시(을) 강준현 후보여 떳떳하면 직접 검찰에 고발하라
  • 제22대 총선의 결과와 방향은?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234 (르네상스 501호)
    • Tel : 044-865-0255
    • Fax : 044-865-0257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전원말안길2)
    • Tel : 010-2497-2923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 Tel : 042-224-5005
    • Fax : 042-224-1199
    • 공주취재본부 : 공주시 관골1길42 2층
    • Tel : 041-881-0255
    • Fax : 041-855-2884
    • 중부취재본부 : 경기도 평택시 현신2길 1-32
    • Tel : 031-618-7323
    • 부산취재본부 :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안로 90-4
    • Tel : 051-531-4476
    • 전북취재본부 : 전북 전주시 완산동 안터5길 22
    • Tel : 063-288-3756
    • 법인명 : (사)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김선용
    • 상임부회장 : 신명근
    • 대표이사: 배영래
    • 발행인 : 사)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 대전지부
    • 편집인 : 김용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선규
    • Copyright © 2024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