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호 배스대회 매회 전국에서 100척 보트 몰려
상태바
안동호 배스대회 매회 전국에서 100척 보트 몰려
  • 세종TV
  • 승인 2016.12.29 09: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안동시

[세종TV-세종TV] 그동안 매년 20여 차례, 매회 전국에서 100여 척의 보트가 몰려오고 있다.

현재 전국 루어 낚시터 중에 안동호 배스가 가장 힘이 좋은 것으로 이야기 되고 있으며 일본과 중국에서도 안동호에서 낚시하는 것이 낚시인에게는 최대의 희망으로 이야기되고 있다.

안동시는 올해 배스대회가 21회 개최됐으며 4천명 이상의 선수와 동호인이 안동호를 찾아 실력을 겨뤘고, 내년에도 배스대회가 19회 개최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 배스단체는 프로선수가 약 500명 정도 되고 35개 동호회 약 1만명 정도가 등록해 대회에 참석하고 루어낚시 인구는 전국적으로 200만명이 넘어서고 있다.

올해 안동을 찾은 배스낚시인은 1만명이 넘어선 것으로 집계되며 낚시인들이 경비로 지출한 금액이 50억이 넘는 것으로 추산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되고 있다.

대회 날이나 주말이면 요촌선착장 주진교 주변은 사람과 차량으로 항상 붐비며 레저보트가 100여 척이 안동호에서 출발 대기 중인 모습은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장관을 이루고 있다.

안동임하호수운관리사무소 관계자는 “단 한 건의 사고도 없이 안동호 내 순찰 및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김명수 칼럼]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좋은 리더”가 아니라 “위대한 리더”다
  •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 형식적 정의를 위한 뿌리인가, 아니면 실질적 혼란의 전조인가
  • ‘박치기왕’ 김일, 책으로 다시 살아나다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