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사랑 그림·사진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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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사랑 그림·사진 공모전 개최
  • 황대혁 기자
  • 승인 2017.01.2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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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8일까지 신청접수, 우수작품 표창(19점) 및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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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TV-황대혁 기자] 대전광역시는 2017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가뭄과 폭염으로 물 부족 사태가 빈번히 발생됨에 따라 수자원 보전과 물 절약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민대상 그림·사진을 오는 2월 28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전시와 대전환경운동연합 공동주관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홍수의 피해, 물 절약 실천의 가치, 아름다운 물의 모습, 물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는 주제로 열린다.

공모방법은 그림분야는 대전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8절지 도화지로 1인 2점 이내, 사진분야는 청소년·대학생 등 일반시민 대상 전자파일(pdf, jpg)로 1인 5점 이내 대전환경운동연합 사무실(대전시 중구 중앙로109번길 26, 대연빌딩 3층)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최우수 작품으로 그림 16점, 사진 3점을 선정하여 오는 3월 22일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 시 환경부장관상, 대전시장상, 대전교육감상, 환경운동연합의장상을 시상한다.

아울러, 최우수 작품 19점 외에도 뛰어난 작품으로 그림 100점, 사진 10점을 추가 선정하여 오는 3월 22일부터 23일까지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시민대상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대전시 박정규 맑은물정책과장은 “깨끗한 물은 생명의 근원으로 수 자원 보전과 물 절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2017년 물 사랑 그림·사진 공모전에 시민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공모전과 관련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 맑은정책과(042-270-5481) 또는 대전환경운동연합(☏ 042-331-37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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