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신임 공보관에 임재진 서기관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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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신임 공보관에 임재진 서기관 임용
  • 황대혁 기자
  • 승인 2017.02.0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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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과 추진력을 갖춘 고시 출신으로 민선6기 후반기에 원활한 소통.협력을 앞세운 활발한 공보활동 기대
▲ 신임 공보관에 임재진 서기관 임용

[세종TV-황대혁 기자] 대전광역시는 새 공보관에 임재진(林在珍, 46세) 現 대중교통혁신추진단 첨단교통과장을 임용한다고 밝혔다.

새 공보관에 임용될 임재진 과장은 공주사대부속고등학교와 충남대학교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2003년 3월 13일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임관하여 유성구를 거쳐 2008년 2월 11일부터 대전시에 근무하면서 다년간 기업 및 투자유치 홍보업무를 담당한 바 있는 실력있는 공무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예정자는 다수의 기업 및 투자유치, 영화 드라마제작 홍보마케팅 및 국책사업 유치 등 대전지역에 대한 기업투자여건 홍보물 및 영상물 제작을 통해 국·내외 온·오프라인 홍보 및 설명회 개최 등을추진하면서 대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대외홍보 분야에서 다년간 경험을 쌓은 인재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대전시는 2016년 하반기에 주요시정의 홍보 전문성 강화와 효율적인 공보행정 수행 기능 확보로 시민 및 언론과의 원활한 소통·협력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공보관을 개방형 직위로 지정한 바 있고, 2016년 12월말 시험공고를 거쳐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을 거쳐 2017년 1월 31일 임재진 과장을 최종 합격자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임재진 예정자는 2017년 1월 과장급 정기인사로 인해 전임 공보관(정해교)의 전보에 따라 공석이 된 이후 처음 개방형직위로 임용되는 첫 번째 공보관이 되는 셈이다.

권 시장은“공보관이 고도의 전문성과 시정의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폭넓은 대외관계 등이 요구되는 직위로, 새 공보관의 역할은 대전시 홍보의 첨병으로 참여와 소통의 진정성 있는 홍보를 추진하는데 있다”며 신임 공보관 예정자에게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대전시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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