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세무서, 천안가온中 학생 초청 세금 기본교육
상태바
천안세무서, 천안가온中 학생 초청 세금 기본교육
  • 세종TV
  • 승인 2013.05.07 20: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대전지방국세청 천안세무서는 7일 오전 천안가온중학교 1·2학년 학생 36명을 초청, 세금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을 시행, 올바른 납세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사진은 위부터 주을규(왼쪽) 서장이 학생들에게 선물을 주고 있으며 천안가온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지방국세청 천안세무서(서장 주을규)는 7일 오전 천안가온중학교 1·2학년 학생 36명을 초청, 세금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을 시행, 올바른 납세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또 국세공무원의 직업에 대한 매력 등을 탐색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학생들의 진로 설계·직업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 줬다.

이날 주 서장은 학생들을 서장실로 안내해 궁금증을 함께 풀어보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세금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세금교육교재(사라진 나라 평안국의 비밀, 세금서유기)와 청소년 세금잡지 '꿈이 있는 세상'을 나눠주며 생활속의 세금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줘 호응을 얻었다.

    

재산세과, 부가가치세과 등 사무실을 견학하는 시간에는 해당 과장들이 직접 학생들을 맞아 시종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병삼 1학년 주임 인솔교사는 "학생들이 국세공무원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갖는 계기가 됐다"며 "국세청의 역할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